체인파트너스 크립토 위클리 – 2019년 11월 01일

<2020년 비트코인 결제 대중화의 원년> – Chain Partners Insight 백트가 디지털 자산 결제 관련 청사진을 공개하고 컨슈머 앱을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백트는 스타벅스와 파트너쉽을 맺고 2020년 상반기 결제 관련 서비스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당사는 스타벅스가 비트코인 결제 대중화를 이끌 최초의 상점이 될 것으로 생각하는데 이는 스타벅스가 이미 충분한 수준의 모바일 결제 유저와 (2019년 기준, 미국 스타벅스 모바일 결제 사용자 수 25.2m) 예치금을 (2016년 기준, 스타벅스 미국 예치금 USD 1.2b) 확보했기 때문이다. 비트코인의 확장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백트와 스타벅스는 오프체인 솔루션을 활용할 가능성이 높다. 한편, 백트와 스타벅스 뿐 아니라 다른 기업들도 비트코인 결제 대중화를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가령, 트위터와 스퀘어의 CEO 잭 도시는 페이스북 리브라처럼 자체 디지털 화폐를 발행하는 것이 아니라 라이트닝 네트워크를 활용한 비트코인 결제 혁신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또한, 비트코인이 디지털 머니가 될 것이라고 믿는 피델리티 역시 결제 기업 월드페이를 USD 35b 라는 거금에 인수했다. 현재 비트코인 결제 대중화는 요원한 상황이지만 막대한 유저와 자본력을 보유한 글로벌 기업들이 앞 다투어 이 영역에 진출하고 있다. 당사는 스타벅스를 시작으로 비트코인 결제를 지원하는 주요 상점이 서서히 늘어날 것이고, 2020년이 비트코인 결제 대중화의 원년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금주 보고서 전문 다운로드 https://cpresearch.page.link/CryptoWeekly191101KOR — 뉴스레터 구독은 아래 링크에서 해주세요! http://bit.ly/cpletter

체인파트너스 크립토 위클리 – 2019년 10월 25일

<비트코인 채굴 전쟁> – Chain Partners Insight 중국 채굴 기업이 비트코인 해시레이트의 50% 이상을 장악하고 있는 것은 미국 기관 투자자로 하여금 직접 비트코인 투자를 꺼리게 만드는 요인이다. 이런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미국계 자본이 행동에 나서고 있다. 미국계 채굴 기업 Layer 1이 피터틸과 디지털 커런시 그룹으로부터 USD 50m 투자금을 유치하는데 성공했다. Layer 1의 미션은 비트메인 등과 같은 중국 기업으로부터 점유율을 빼앗아, 현재 비트코인 해시레이트에서 5%미만에 불과한 미국의 비중을 15%까지 늘리고 비트코인을 수 조 달러 규모의 애셋 클래스로 만드는 것이다. 한편, 북미 지역에 거점을 둔 블록스트림 역시 지난 8월 채굴 서비스를 출시해 피델리티 등을 고객으로 확보하며 비트코인 채굴 탈중앙화 (중국의 채굴 지배력 약화) 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민간기업뿐 아니라 이란과 베네수엘라는 아예 국가 차원에서 비트코인 채굴을 합법화하고 중앙은행이 보유하는 방안까지 고려하고 있다. 비트코인 채굴 경쟁이 심화됨에 따라 해시레이트 및 채굴 난이도가 증가하고 2020년 5월 예정된 반감기를 전후로 비트코인의 희소성이 부각될 전망이다. 참고로 체인파트너스는고성능 채굴기를 확보해 고객들에게 비트코인 채굴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https://cpresearch.page.link/CryptoWeekly191025KOR — 뉴스레터 구독은 아래 링크에서 해주세요! http://bit.ly/cpletter

체인파트너스 크립토 위클리 – 2019년 10월 18일

<텔래그램, 페이스북 악재는 비트코인에 호재> – Chain Partners Insight 디지털 화폐를 발행하려는 글로벌 기업들이 규제의 철퇴를 맞고 있다. ICO를 통해 USD 1.7b 자금을 조달한 텔레그램은 3억명 이상의 유저를 활용해 ‘Mass Adoption’ 를 가능케 할 것이라는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미국 SEC는 텔레그램을 고소했고 10월 말 예정이었던 TON 출시는 내년 4월까지 지연될 예정이다. 또한, 페이스북의 리브라 역시 파트너사들이 줄줄이 탈퇴하며 난항을 겪고 있다. 금융 안정 위원회 (FSB) 는 G20 금융 당국을 대상으로 암호자산은 금융안정성에 무해하고 혁신적이지만, 글로벌 스테이블 코인은 금융 안정성을 위협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글로벌 기업들은 결코 정치적 이해관계와 규제의 영향으로부터 자유롭지 않기 때문에 디지털 화폐 출시에 어려움을 겪을 수 밖에 없다. 당사는 이러한 상황이 비트코인에 호재라고 생각하는데 이는 1) 법적 책임을 물을 주체의 부재 (사토시 나카모토의 잠적); 2) 분산화 된 글로벌 네트워크; 3) 정치적, 상업적 중립성 때문이다. 그 어떠한 중개기관의 개입 없이도 비트코인 해쉬레이트는 100 TH/S 를 기록하며 그 어느 때보다 네트워크 보안성이 공고해지고 있다. https://cpresearch.page.link/CryptoWeekly191018KOR — 뉴스레터 구독은 아래 링크에서 해주세요! http://bit.ly/cpletter

체인파트너스 크립토 위클리 – 2019년 10월 4일

<비트코인, 중앙은행 준비자산 될 수 있을까> – Chain Partners Insight 블룸버그에 따르면, 베네수엘라는 중앙은행 준비자산에 비트코인을 포함시키고 결제 수단으로 활용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베네수엘라가 비트코인에 관심을 가지는 것은 미국의 경제제재 및 자국 화폐가치 폭락 때문으로 해석된다. 전 세계 중앙은행의 외환보유고는 USD 11.7t이고 (2019년 2분기 기준, 달러와 유로 비중 각각 61.6%, 20.4%) 금 보유고는 USD 1.6t (2019년 9월 기준, 온스 당 USD 1,481) 인데, 볼리바르 가치는 폭락하고 있고 베네수엘라의 금 보유 비중은 전 세계 0.5%에 불과하다. 이런 상황에서 비트코인은 돌파구가 될 수 있다. 당사는 개도국, 특히 반미국가를 중심으로 정부 차원에서 비트코인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는데, 비단 베네수엘라뿐 아니라 이란도 채굴을 합법화 한 바 있다. 외환, 금, SDR 등으로 구성된 중앙은행 준비자산 포트폴리오에 ‘디지털 금’으로 비유되는 비트코인이 편입되는 시나리오는 흥미롭다. 만약 비트코인이 전 세계 중앙은행 금 보유고 가치의 10%를 차지한다고 가정하면, 산출된 가치는 USD 162b로 이는 현재 비트코인 시가총액의 110%를 상회하는 수준이다. https://cpresearch.page.link/CryptoWeekly191004KOR — 뉴스레터 구독은 아래 링크에서 해주세요! http://bit.ly/cpletter

체인파트너스 크립토 위클리 – 2019년 9월 27일

<Bakkt는 비트코인 결제 혁신을 할 수 있을까> – Chain Partners Insight 많은 기대를 모았던 Bakkt가 출시되었지만 거래량이 예상보다 저조해 시장 참여자들이 실망한 모습이다. Bakkt 개장 첫 날 72 BTC가 거래됐는데 이는 CME 개장 첫날 거래량 5,298 BTC 대비 1.4%에 불과하다. Bakkt의 초기 거래량이 저조했다고 해서 벌써부터 ‘비트코인의 주류화’가 실패했다는 성급한 판단을 내려서는 곤란하다. 왜냐하면 단순 트레이딩 목적인 CME와는 달리 Bakkt는 실생활에서 비트코인이 활용될 수 있는 결제 솔루션까지 시현할 잠재력이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Bakkt는 전직 구글 페이 담당자를 영입해 모바일 페이 앱을 개발하고 있다. 또한, Bakkt의 파트너사로 참여한 스타벅스가 Bakkt 수탁고에 있는 비트코인을 활용해 결제 시장을 혁신할 가능성도 있다. (2022년 기준, 글로벌 결제 시장 매출 규모 USD 2.9t) 우리는 비트코인 가격에 일희일비할게 아니라 큰 그림을 볼 필요가 있다. 금주 보고서 전문 다운로드 — 뉴스레터 구독은 아래 링크에서 해주세요! http://bit.ly/cplet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