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파트너스 크립토 위클리 – 2019년 10월 4일

<비트코인, 중앙은행 준비자산 될 수 있을까>

– Chain Partners Insight

블룸버그에 따르면, 베네수엘라는 중앙은행 준비자산에 비트코인을 포함시키고 결제 수단으로 활용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베네수엘라가 비트코인에 관심을 가지는 것은 미국의 경제제재 및 자국 화폐가치 폭락 때문으로 해석된다. 전 세계 중앙은행의 외환보유고는 USD 11.7t이고 (2019년 2분기 기준, 달러와 유로 비중 각각 61.6%, 20.4%) 금 보유고는 USD 1.6t (2019년 9월 기준, 온스 당 USD 1,481) 인데, 볼리바르 가치는 폭락하고 있고 베네수엘라의 금 보유 비중은 전 세계 0.5%에 불과하다. 이런 상황에서 비트코인은 돌파구가 될 수 있다. 당사는 개도국, 특히 반미국가를 중심으로 정부 차원에서 비트코인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는데, 비단 베네수엘라뿐 아니라 이란도 채굴을 합법화 한 바 있다. 외환, 금, SDR 등으로 구성된 중앙은행 준비자산 포트폴리오에 ‘디지털 금’으로 비유되는 비트코인이 편입되는 시나리오는 흥미롭다. 만약 비트코인이 전 세계 중앙은행 금 보유고 가치의 10%를 차지한다고 가정하면, 산출된 가치는 USD 162b로 이는 현재 비트코인 시가총액의 110%를 상회하는 수준이다.

https://cpresearch.page.link/CryptoWeekly191004K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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